[앵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와 영동,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야외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태빈 캐스터!
[기자]
보시는 것처럼 서울에 내리던 비는 이제 거의 그쳤는데요.
지금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직 하늘은 잔뜩 흐린 모습이고요, 또 옅은 안개도 끼어있는데요.
현재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18.7도로 서늘함이 감돌고 있는데요.
낮 기온 23도로 대체로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남해상에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있는데요.
차츰 비구름이 올라오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에 많은 비를 뿌리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도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남해안에는 돌풍이 불면서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과 영동에는 10에서 많게는 5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지만, 수도권은 오후부터 날이 차차 개겠고요.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3도 대전 25도, 대구와 광주 26도로 대체로 예년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영동과 남부지방 비는 내일 아침에 그치겠는데요.
금요일부터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공기가 부쩍 서늘해졌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는데요.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은 너울성 파도에 해안가 안전사고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양태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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